활동소개 / 지도교사 : 윤창권
본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신앙고백을 아름다운 미술작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성경적 예술관을 학습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기술적으로 뛰어난 그림을 넘어서 그 안에 성경적 가치와 메시지들을 충실하게 담아내기 위해 세상 문화와 기독교 문화의 갈림길로 찾아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한다. 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세상의 문화 속에서 분별하며 최종적으로 자신의 작품 속에 복음의 메시지를 담아 가기를 기대한다.
활동내용
Art and Soul (힐러리 브랜드 저 / IVP)을 중심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학습하였으며 스페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1852 - 1926)의 작품세계를 통해 자신의 신앙을 작품 속에 어떻게 담을 수 있을 지 탐구하였다. 학생들은 이 과정의 결실로 작품 속에 신앙을 담아 각각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