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예배

아침 일과를 시작하기 전 밴드 별로 모여 '이음예배'를 통해 말씀 묵상을 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음예배는 '어제와 오늘을 하나님 안에서 이어간다'는 의미와 '하나님과 이어진 하루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훈련은 학생들의 앎으로의 삶에 반드시 필요한 좋은 습관이 되어줄 것입니다. 

<청소년 큐티 매거진 'Sena'에 실린 드리미학교 학생들>

ADFADS

나에게 QT란? 

영원 : 빗자루 쓰레받기  빗자루와 쓰레받기로는 쓸고 쓸어도 계속 먼지가 남잖아. 큐티도 내 영혼에 계속 남아있는 연약함을 쓸어내는 과정이야. 
예빈 : 거울 말씀이라는 거울 앞에서 나를 비춰 봐야만 어긋난 삶의 모습과 궤도를 바로잡을 수 있어. 
혜민 : 신호등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를 지켜야 사고를 당하지 않듯이, 말씀은 가고 멈추고 기다릴 때를 알려주는 신호등이야. 
필주 : 평생의 보물 오늘을 위해서가 아니라 평생을 위해서 말씀을 묵상해야 하니까. 말씀은 오늘만이 아닌 평생 간직할 보물이야. 


말씀 암송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표이자 믿음의 근거입니다. 매달 한 번씩 전교사와 전교생이 성경말씀 암송 시험을 치릅니다. 드리미학교 암송구절은 총 100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관한 구절 및 창조, 구원, 십자가 사건, 죽음과 심판, 제자도 등 14 개의 주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녁에 성경구절 하나씩 외우면서 자서 여호수아 말씀처럼 율법책을 제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한 것 같습니다. (1 학년, 오주희)”
“일주일간 친구들과 이 말씀들을 수시로 말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검사도 해주면서 그 뜻도 한 번씩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학년, 신서연)”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외우고 공부하는 활동을 했는데 말씀을 암송하는 것은 공부하면서 외우는 것과 천지차이임을 느꼈습니다. 말씀은 죄를 느끼게 해주고 하나님의 사랑도 느끼게 해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암송하면서 은혜를 느끼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마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면서 암송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말씀 암송도 기대가 되고, 말씀이 즐거워진 삶으로 변화 된 것 같습니다. (2 학년, 임태은)” 
“고린도전서 6:19-20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의 영과 몸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3 학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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